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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나 퍼러스
1953년생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부스터에서 태어났다. 웨스턴케이프 대학에서 여성학을 공부했으며, 시인이자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아프리칸스와 영어로 글을 쓴다. 백인들이 출판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판 운동에도 뛰어들어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다이아나 퍼러스 출판사’를 설립하여 여러 시집을 출판했다. ‘원주민 시인단체’와 ‘풀뿌리 여성작가협회’를 창립한 인물이기도 하다. 인종과 성, 계급 그리고 화해의 문제를 다루는 시를 주로 쓴다. 대표적인 시집으로 I’ve Come to Take You Home이 있다. 이 시집은 200여 년 전 유럽에서 인종 전시를 당한 남아프리카 출신의 원주민인 사라 바트만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이 시집으로 다이아나 퍼러스는 일약 국제적인 시인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사라 바트만의 유해를 남아공으로 반환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옥신각신하던 프랑스의 상원의원들 면전에서 이 시집의 표제시인 「나, 당신을 고향에 모시러 왔나이다」를 낭송함으로써 프랑스 의원들이 유해의 반환을 즉각적으로 결정하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칼라하리 사금파리에 새긴 자유의 꿈이여: 다이아나 퍼러스 시선집
  다이아나 퍼러스 지음 / 이석호 옮김 / 2024-06-25 /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