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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판 희곡) 신의 아그네스
존 필미어 지음/ 홍서희 옮김
한울 / 2020-11-05 발행 / 46판 / 양장 / 208면 / 22,000원
ISSN 978-89-460-6975-6
분야 : 대중문화·미학, 문예·대중물, 문학연구·언어학, 어학
 
  무대 위의 감동을 우리말과 영어로 손 안에!

1979년 7월 26일 첫 공연 이래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신의 아그네스>,
2020년 11월 국내 무대에서 공연되는 그 감동을 한영판 희곡으로 읽는다.

◆ 인간의 마음과 기적에 관한 연극이자 빛과 그림자에 관한 연극

연극 <신의 아그네스>를 본다면 다른 연극과 차이를 곧 느낄 것이다. 아름다운 미술이 눈길을 끄는 다른 많은 연극과는 달리 이 연극의 무대는 쓸쓸할 정도로 단출한 경우가 많다. 이는 저자의 의도에서 비롯된다. 저자는 희곡에 다음과 같은 지시를 적었다.

“이 연극은 소품이나 가구 그 밖의 무대장치가 없이 공연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한 장면에서 다른 장면으로의 전환은 멈춤 없이 진행한다. 등장인물들은 제약 없이 등퇴장을 하며 때로는 그 장면과 상관없는 인물이 무대 위에 머무르기도 한다. 왜냐하면 이 연극은 인간의 마음과 기적에 관한 연극이며 또한 빛과 그림자에 관한 연극이기 때문이다.”

파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내용은 이 작품이 얼마나 깊은 고심 끝에 탄생하였는지 보여준다. 관객과 배우, 연출 모두가 이 작품의 주제에 오롯이 집중하고 고뇌할 수 있길 원한 것은 아닐까.
저자인 존 필미어는 오랫동안 ‘믿음과 신앙을 향한 의구심’이란 주제를 고심했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수녀, 아기살해!(Nun Kills Baby!)’라는 신문 헤드라인을 본다. 뉴욕에 있는 한 수녀원에서 수녀가 피를 흘린 채 동료에게 발견되었고 이 수녀는 임신과 출산을 부인했지만 죽은 아기가 방 안 휴지통에서 발견된 사건이었다. <신의 아그네스>는 이 신문 헤드라인에서 시작되었다.


◆ 우리말 공연 희곡과 영어 원문 희곡 동시 수록

이 희곡의 옮긴이 홍서희는 <신의 아그네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아트> 등의 국내 공연을 위해 우리말 희곡을 써왔다. 이 책은 옮긴이의 희곡을 2020년 11월 예술의 전당 <신의 아그네스> 공연에 맞춰 처음으로 서적의 형태로 출판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말 번역과 함께 권말에 영어원문을 원본 형태로 실었다. 우리말이 가지는 느낌과 영어 원문이 가지는 느낌을 서로 비교해가며 연극을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희곡 신의 아그네스 ----------------------------

등장인물 / 음악

제1막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 제7징 / 제8장 / 제9장 / 제10장

제2막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Agnes of God a Drama -----------------------

The Charaters / The Music

ACT ONE
Scene 1 / Scene 2 / Scene 3 / Scene 4 / Scene 5 /
Scene 6 / Scene 7 / Scene 8 / Scene 9 / Scene 10

ACT TWO
Scene 1 / Scene 2 / Scene 3 / Scene 4 / Scene 5

지은이 /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