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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북한연구[2017년 20권 1호]
북한대학원대학교 심연북한연구소 엮음
한울 / 2017-04-30 발행 / 신국판 / 반양장 / 264면 / 19,500원
ISSN 1229-4616-37
분야 : 정기간행물, 정치·국제관계, 사회학, 통일연구
 
  『현대북한연구』 20권 1호에서는 일반논문 5편과 ‘남북한 마음의 통합’ 기획논문 1편을 선정하여 싣는다.

최지영은 『2014년 북한의 사회경제, 인구, 건강조사』 자료를 기존 인구일제조사 자료와 비교하여, 1993년 이후 북한 인구구조 변화를 파악하는 한편, 같은 기간의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가 인구변동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김한규는 북한 평양지역 관광자원의 변화를 고찰하고, 그 변화를 북한 사회 전반의 변화와 연계해 분석하고 있다. 평양 관광자원을 자연, 문화, 체제선전, 사회시스템, 사회(예술·기타), 쇼핑·식도락, 기타 산업, 위락 등 여덟 가지로 유형화하고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시대별로 분류하여 쇼핑 및 식도락, 위락, 사회시스템 관광자원이 증가추세임을 보여줬다. 이런 추세변화는 특히 2010년대에 두드러졌는데 그 배경을 김정은의 권력 정당성 확보 노력, 좀 더 많은 외화수입 창출, 신흥 사회계층 욕구 부응 등으로 분석했다.

엄현숙은 2015년 10월 8일 새롭게 채택된 ‘교원법’에 주목하여 교육의 변화와 어떻게 연관성이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00년대 이후 북한의 교육법제 정비에 대하여 살펴보고 북한 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북한의 교육법제 정비는 교육 현실과 법규범과의 모순을 해소하고 변화된 현실에 적용하는 과정임을 밝혔다. 또한 북한 교육에서 교원 문제가 12년제 의무교육을 성공적인 집행의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고명균은 김정일 후계체제 구축 과정에서 김동규 사건으로 촉발된 위기와 위기 극복의 전 과정을 김정일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연결 지어 살펴보았다. 김정일 후계체제 구축 과정은 내면 깊이 자리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류길재는 1960년대 북한을 둘러싼 국제환경이 1960년대 후반에 진행된 갑산파 숙청, 그리고 ‘유일사상체계’의 등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살펴보고자 했다. 이 사건들은 그 이후 북한의 정치체제 변화를 초래한 중대한 사건들이다.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북한이 복잡다기한 1960년대의 국제정세 속에서 사회주의 우방인 소련 및 중국과 동맹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외적 영향이 국내정치로 침투하는 것을 저지하려 했으며, 그것이 바로 김일성에 대한 권력 초집중화의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최순미는 “마음의 통합을 위한 남북한 주민 가치관 비교: 물질-탈물질주의를 중심으로”에서 마음의 통합으로 가는 통합적 마음으로 두 집단의 탈물질주의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남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의 물질-탈물질주의 가치관을 비교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남북한 마음통합을 위한 탈물질주의로의 이행 방안을 찾고자 하였다.
 
  편집자의 글

일반논문
최근 북한의 인구구조 평가: 유엔인구기금의 2014년 북한 사회경제, 인구, 건강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 최지영
평양 관광자원의 변화에 관한 연구: 북한 사회 변화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 김한규
2000년대 이후 교육법제 정비를 통한 북한 교육의 현황 / 엄현숙
김정일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후계체제의 위기 / 고명균
International Environment and Domestic Political Change in North Korea from 1961 to 1967: How Threat Perception Funneled down into the Monolithic Ideological System / 류길재


기획논문: 남북한 마음의 통합
마음의 통합을 위한 남북한주민 가치관 비교: 물질-탈물질주의 가치를 중심으로 / 최순미

필자 약력
제43회 『현대북한연구』 논문 현상공모
『현대북한연구』 연구윤리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