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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의 카피교실
이희복 지음
한울아카데미 / 2008-07-31 발행 / 신국판 / 반양장 / 264면 / 16,000원
ISBN 978-89-460-4791-4 93300
분야 : 언론학, 사회학
 
  다 함께 카피라이팅을 배워봅시다
― 카피라이팅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안내서 ―

이 책은 헤드라인에서 출발해 카피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다. 대표적으로 카피와 관련된 주제인 기획과 테마, 시각화와 흐름, 셀링 포인트, 조사를 설명하고 있으며 카피와 유머, 강조, 길이, 신뢰, 구별, 실전 카피라이팅 등을 정리했다. 또한 다양한 매체의 광고를 사례로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카피의 기술과 기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의 쓰기 능력 향상, 광고의 기초 카피 쓰는 방법과 레이아웃 방법, 그리고 광고물의 분석 방법, 광고공모전 실전 참여 등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된다.


<기획 의도>
“누구나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카피라이터가 될 수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몇몇 카피라이터들이 자부하며 만들어낸 말이라고 한다. 더구나 카피라이터 되기가 어느 때보다 힘든 요즘이라면 정말 아무나 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미 카피라이터라는 이름을 명함에 올린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저자 역시 “카피라이터가 교육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대답을 내놓는다. 광고 기획과 제작 과정에서 카피의 중요성, 카피 발상과 제작 과정, 실습을 통한 카피 작성의 실제, 광고회사 신입사원 수준의 카피 지식 제공 등을 목표로, 저자는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한 비법을 전수하기보다는 카피라이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자를 자처한다. 그리고 적어도 카피에 대한 이해는 교육을 통해 가능하므로 나머지 활용은 독자 스스로가 이 책 안에서 찾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출간 의의>
지금은 광고 관련 도서가 수백 권 넘게 저술되어 교재로 제공되고 있지만, 20년 전만 해도 마케팅 책과 광고 개론서는 몇 권에 불과했다. 특히 크리에이티브나 카피와 같은 전문 분야는 번역서 몇 권이 겨우 읽을거리를 제공할 뿐이었다.
당시 카피라이터를 꿈꾸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했던 필독서가 몇 권 있다. 우에조 노리오 교수가 쓴 <카피교실>(맹명관 역, 1990)이나 존 케이플즈의<광고,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송도익 역, 1990), 그 전에도 데이비드 오길비의 <어느 광고인의 고백>이나 오리콤에서 번역한 <효과적인 광고카피> 등이 그것이다. 카피라이팅 책이 본격적으로 저술된 것은 불과 몇 년 전, 카피라이터를 경험한 교수와 현업 카피라이터들에 의해서였다. 이런 카피라이팅 관련 책들은 미국이나 일본 등의 기존 번역서에 대한 대안으로 참신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의의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카피라이팅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 중심의 교과서에만 머물고 있었으며 지나치게 실습과 실기를 강조해 책읽기에 거부감이 없지 않았다. 따라서 이 책은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으면서 이론과 실제, 그리고 비평이 고리를 이루어 순환되어야 진정한 크리에이티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저자의 믿음을 담고 있다.